네트온 플랫폼은 사용자 커뮤니티와 함께 지속적으로 플랫폼의 가치사슬(Value chain)과 생태계(Ecosystem)를 만들어 나가고 있으며 이더리움 기반의 블록체인 기술력으로 개발된 혁신적인 중개 플랫폼으로 블록체인, 시스템은 강력한 멀티 기능의 전자지갑과 암호화폐를 사용하며 사용자 계정, 플랫폼 활동, 서비스, 상품 등을 포함한 플랫폼의 다양한 기능을 통제 할 수 있으며, 멀티 전자 지갑의 기능을 향상 시키면서 플랫폼 생태계의 가치 수단이며 지불 수단인 토큰을 지원하고 관리합니다. 네트온 플랫폼을 통해 국내외 사업 전문가 또는 다양한 각계 분야의 사업가를 연결하여 사업 파트너의 매칭을 돕고, 인적 네트워크의 교두보를 세우겠다는 목표를 가진 네트온은 벤처기업과, 스타트업, 제조분야 등 다양한 사업가로 부터 많은 주목을 받고 있으며, 사업가들에게 비대면 사회에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최근 코로나 19로 인하여 비대면 시대로 접어든 만큼, 많은 사업가들이 국내 비즈니즈 뿐만 아니라 외국 진출에도 전전긍긍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업이나 사업가들이 필요한 인맥 또는 사업 파트너들을 찾기 더 힘들어진 상태입니다. 사업가들이 필요한 인맥들을 네트온을 통해 비대면으로 회원들 간 또는 사업가 간의 사업 아이디어 공유하거나 필요한 인맥들을 찾고, 요구조건이 맞으면 직접 비즈니스 파트너로 매칭하여 함께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비즈니스 매칭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플랫폼 ? 네이버 국어사전에서 살펴보면 우선 정의하는 바는 이렇습니다. 역에서 기차를 타고 내리는 곳, 컴퓨터 정보 시스템을 자체적으로 만들어서 누구에게 나 정보를 개방하고 이용하게 함으로 방대한 정보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게 만든 시스템입니다. 플랫폼 이란? 많은 사람들이 플랫폼을 애기하지만 서로 다른 의미를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 어떤 이는 컴퓨터의 윈도즈와 같은 운영 체제를 플랫폼이라 하고, 다른 이는 통신사를 플랫폼이라 하기도 하며, 페이스북과 같은 소셜 미디어를 플랫폼이라 하는 사람도 있다. 플랫폼이 점차 진화하면서 여러 정의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원래 플랫폼은 ‘plat(구획된 땅)’과 ‘form(형태)’의 합성어로 ‘구획된 땅의 형태’를 의미한다. 즉, 경계가 없던 땅이 구획되면서 계획에 따라 집이 지어지고, 건물이 생기고, 도로가 생기듯이 ‘용도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활용될 수 있는 공간’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단어다. 컴퓨터의 운영 체제를 의미하던 플랫폼이 최근 하나의 장(場)이라는 광의의 의미로 확대된 것은 스마트 혁명의 역할이 크다. 스마트 혁명의 주역들인 애플, 구글, 아마존, 트위터, 페이스북와 같이 세상을 뒤흔들며 시장을 주도해 나가는 기업의 공통점은 바로 이들 모두 플랫폼을 기반으로 성장한 기업이며, 자사만의 독특한 플랫폼을 구축하는 데 성공했다는 것이다. 애플과 구글을 플랫폼 공급자로서 그들이 가진 OS를 중심으로 소프트웨어의 다른 컴포넌트들과 하드웨어 컴포넌트 등을 경쟁적으로 확보하고 있다. 구글과 애플은 OS 플랫폼 공급자의 역할을 하고 있는 동시에 이러한 플랫폼 공급자와 이용자를 연결, 매개하는, 광의의 플랫폼을 형성하고 있는 것이다. 애플의 아이폰이 세상에 나오기 전부터 PC 플랫폼, 윈도즈 플랫폼 등 이미 많은 플랫폼이 자리를 잡고 있었는데도 플랫폼이 갑자기 주목받기 시작한 이유는 애플의 플랫폼이 혁신을 통해 다수의 소비자를 매료시켜 소비 생태계의 경쟁력으로 자리 잡았기 때문이다. 애플의 성공 이후 플랫폼 전략이 주목받고 있다. 플랫폼 전략이란 기업이 제공하는 여러 종류의 상품들을 설계하고 만들고 운송하고 판매하는 전 과정에서 공통 요소들을 찾아내고, 이들의 상호 공유와 활용을 통한 지렛대 효과를 극대화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다. 플랫폼은 다양한 관점에서 설명할 수 있지만 스마트 시대에는 플랫폼을 ‘정거장’에 비유할 수 있다. 정거장은 특정한 장소로 가기 위해 반드시 도착해야 하며 도착한 사람을 태우기 위해 운송 수단이 필요하다. 여기서 운송 수단을 이용하고자 하는 사람인 이용자가 되는데 플랫폼은 바로 사람과 운송 수단이 만나는 접점, 혹은 사람과 운송 수단을 매개하는 매개 지점의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다. 스마트 시대에 인터넷 사업자, 콘텐츠 제공자, 사용자, 기기 제조사 등 다양한 주체들이 만나는 매개 지점이 플랫폼이다. 따라서 핵심 역량과 가치가 플랫폼에서 나오고 그 플랫폼의 중요성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플랫폼의 등장은 기업에는 기회이자 위협이 될 수 있다. 애플, 구글, 아마존 같은 기업은 플랫폼 구축에 성공해 기업 가치가 상승하고 있는 반면, 음반업계와 제조업체, 판매업체 등은 각각 아마존, 애플, 구글의 플랫폼 내에서 새로운 생존 전략을 마련해야 하는 상황이 됐다. 플랫폼 전략론의 권위자인 안드레이 학주(Andrei Hagiu)와 히라노 아쓰시 칼(平野, 敦士カㅡル)이 쓴 『플랫폼 전략(プラットフォ-ム戰略)』은 모든 기업의 미래전략에 필수불가결한 요소가 된 플랫폼 전략은 무엇이며, 전 세계를 주도하는 기업들이 왜 일제히 플랫폼을 구축하려 하고, 기업은 물론 개인과 정부까지도 왜 이 전략을 주목해야 하는지, 어떻게 하면 성공하는 플랫폼을 만들 수 있고, 플랫폼의 횡포와 함정은 무엇인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책에 따르면, 플랫폼 전략은 혁신 기업들이 공통으로 채택하고 있는, 현재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최첨단 경영 전략으로, 관련 그룹을 ‘장(場)’, 즉 플랫폼에 모아 네트워크 효과를 창출하고 새로운 사업의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다. 이는 플랫폼을 운영하는 사업자뿐만 아니라 이를 이용하는 사용자에게도 중요하다. 지금 눈앞에 존재하는 플랫폼을 활용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으며, 더욱이 우리의 비즈니스를 붕괴시킬 위험까지 갖고 있기 때문이다. 인터넷 검색과 MP3 플레이어,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SNS) 등의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구글, 애플, 페이스북 등 미국 기업에 주도권을 내주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 기업들은 플랫폼 경쟁력을 재점검해야 할 시점에 와 있다. 돌이켜 보면 MP3 플레이어는 국내 새한정보통신이 최초로 만들었지만, 국내 하드웨어에만 집착하고 있다가 애플의 아이튠스에 시장을 잠식당했다. 또한 1999년에 새롬기술이 개발한 다이얼패드는 인터넷 전화로 세계 최초로 개발했으나, 인터넷기반이 부족한 데다 수익모델을 찾지 못해 실패했다. 이 밖에도 아이러브스쿨(Iloveschool), 싸이월드 등 소셜 네트워크는 생태계를 구축하지 못하고 페이스북, 트위터에 시장을 내주고 말았다. 최근에는 IPTV, 와이브로 등 제품들을 세계 최초로 개발하고도 글로벌 시장 확대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런 실패와 어려움들은 바로 국내 기업의 플랫폼에 대한 이해 부족과 플랫폼 전략의 부재를 의미한다. 이미 기존 질서 내 경쟁에선 세계 일류에 접근해 있는 국내 기업들은 이제 새로운 경쟁 질서를 만드는 플랫폼 전략에 눈을 돌릴 때다. 플랫폼 전략에서 주목할 점은 콘텐츠와 소프트웨어, 하드웨어가 일체가 된 플랫폼 전략을 취해야 한다는 것이다. 애플 아이팟은 음악 재생 단말기지만 다양한 음악을 구입할 수 있는 아이튠스라는 플랫폼과 연계했기 때문에 절대적인 지지를 받는 것이다. 이젠 하나의 물건(하드웨어)이 지닌 가치보다는 플랫폼의 일부로 지닌 가치가 더 중요해졌다. 이로 인해 구글이나 애플과 같은 외국 기업이 국가 간 경계를 넘어 전 세계 시장을 지배하고 있는 것이다. 스마트 시대에 플랫폼 전략적 사고가 주목을 받고 있는 이유는 몇 가지가 있다. 첫째, 급속도로 발전하는 기술 때문이다. 기술 혁신의 속도가 과거에 비해 눈에 띄게 빨라졌기 때문에 하나의 기업에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기보다는 기술력을 갖춘 기업과 제휴를 하는 편이 더 효율적이며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 둘째, 고객의 요구가 점점 다양해지고 있는 가운데, 한 회사의 능력만으로 그 다양한 요구에 응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셋째, IT 발전으로 네트워크 효과, 즉 입소문의 신속하면서도 광범위한 확대가 이루어지면서 플랫폼이 진화하게 되었다. 넷째, 디지털 컨버전스의 진화, 즉 디지털 기술이나 통신 기술의 발달로 전화, 방송, 통신, 출판 등 지금까지는 ‘출구’라는 형태로 분류되어 왔던 산업이 일단 무너진 후 전혀 새로운 미디어로 통합되는 ‘미디어 수렴’이 일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이제 애플은 컴퓨터 회사라기보다는 음악 파일 공급업자, 음악 재생 휴대 단말기 제조사라는 분류에 속한다. 이러한 움직임은 아마존이나 구글의 전자책 단말기 발매로 더욱 가속될 것이다. 당신의 회사뿐 아니라 산업 자체가 사라져 버릴 수도 있다. 이러한 시점에 필요한 것이 바로 플랫폼 전략이다. 안드레이 학주와 히라노 아쓰시 칼은 저서 『플랫폼 전략』에서 플랫폼 구축을 위한 전략을 다음과 같이 단계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① 사업 도메인을 결정한다. 사회의 변화,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라는 큰 흐름을 파악해, 어떤 업계, 어떤 업종에서 어떤 가치를 제공할 것인가를 결정해야 한다. ② 타깃이 되는 그룹을 결정한다. 어떤 그룹과 어떤 그룹을 연결하는 플랫폼을 만들 것인가에 대해 검토해야 한다. 어떤 점을 특징으로 내세울 것인가는 매우 중요하다. ③ 플랫폼 내 그룹이 활발하게 교류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든다. 플랫폼이 존재하기 전보다 더 활발하게 그룹 간 교류가 이루어져야 한다. ‘네트워크 효과’라는 입소문을 연쇄적으로 발생시킬 수 있는 구조야말로 성공하는 플랫폼의 특징이다. 이 구조가 만들어지면 선순환이 시작되면서 자가증식을 하듯 플랫폼이 확대된다. ④ 킬러 콘텐츠, 번들링 서비스를 준비한다. 성공한 플랫폼이라면 반드시 가지고 있는 것이 바로 킬러 콘텐츠라 부르는 인기 콘텐츠나 서비스다. 그것은 ‘그 플랫폼이 어떤 플랫폼인가’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요소다. ⑤ 가격 전략,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한다. 어떤 그룹으로부터 어떻게 수익을 얻을 것인가, 혹은 반대로 지원할 것인가를 결정해야 한다. 어떤 그룹의 참가가 플랫폼에 유리한가를 파악해 천천히 가격 변동을 실시하면서 변화를 지속해 가는 것이 중요하다. MS가 OS를 개발할 때, 여러 애플리케이션 개발자 그룹에 금전을 비롯해 다방면으로 지원을 실시했고 3만 명 이상의 기술자를 회원으로 삼았다. 이 경우에는 마이너스 전략을 취하고 있는 것이다. 사용한 비용은 전부 라이선스비에 추가해 컴퓨터 회사나 개인으로부터 회수하면 된다. ⑥ 가격 외 매력을 그룹에 제공한다. 플랫폼에 대한 그룹의 애착도를 높이는 데는 가격도 중요하지만 플랫폼의 매력을 강화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이 전략은 가격 경쟁에 휩쓸리지 않기 때문에 일단 한 번 확립하면 강한 매력을 지니게 된다. 미국 최대의 옥션 사이트 이베이가 최초로 도입했고 지금까지 많은 사이트에서 활용되고 있는 판매자에 대한 평가 시스템이 대표적인 예다. 한 번 높은 평가를 얻으면 좀처럼 다른 옥션 사이트로 이동하지 않는다. ⑦ 플랫폼의 규칙을 제정하고 관리한다. 규칙이 존재하지 않는 플랫폼에서는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는’ 사태가 일어날 위험이 있다. 일단 한 번 좋지 않은 이미지가 박혀 버리면 그 그룹은 순식간에 사라져 버린다. 이 경우 네트워크 효과는 실패의 소용돌이를 점차 증폭한다. ⑧ 독점금지법 등 정부의 규제와 지도, 특허권 침해 등에 주의한다. 플랫폼 전략은 하나의 기업이라는 기존 단위에서 벗어나 탈기업 활동을 통해 에코 시스템(생태계)을 구축하는 전략이기 때문에 하나의 기업을 전제로 한 지금까지의 법 제도나 정부 규제에 대해서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고려해야 한다. ⑨ 항상 ‘진화’하기 위한 전략을 세운다. 진화라고 해서 단순히 새로운 서비스를 도입하기만 하면 되는 것이 아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새로운 서비스가 퇴화로 연결될 수도 있다. 중요한 것은 참가하는 그룹의 본원적 욕구는 무엇인가라는 원점을 절대로 잃어버려서는 안 된다는 사실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이 플랫폼이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가, 이 서비스나 제품은 언제, 누가, 무엇을, 어디서, 어떻게 이용하는가에 대한 질문을 늘 구체적으로 지속해야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플랫폼 (인간과컴퓨터의어울림, 2014. 4. 15., 신동희)
암호화폐 지갑은 분산 원장을 위해 암호화폐 거래를 디지털 서명하는 데 사용되는 비밀 키를 추적하는 소프트웨어다. 비밀 키는 디지털 자산의 소유권을 증명하고 자산을 양도하거나 변경하는 거래를 실행하는 유일한 수단이므로 암호화폐 생태계에서 핵심적인 요소다. 블록체인이 자동차라면 “암호화폐 지갑” 소프트웨어는 이 자동차의 키라고 할 수 있다. 키가 없으면 자동차도 움직이지 않는다. 또한 암호화폐 지갑이 없으면 비트코인부터 자산을 나타내는 토큰에 이르기까지 디지털 자산의 소유권을 입증할 방법도 없다. 암호화폐 지갑의 역할 암호화폐 지갑(더 일반적으로는 디지털 지갑)은 거래에 디지털 서명하는 데 사용되는 암호화 키를 추적할 뿐만 아니라, 특정 자산이 위치하는 블록체인의 주소도 저장한다. 리눅스 재단의 하이퍼레저 프로젝트에서 보안 전문가로 활동하는 데이비드 휴즈비에 따르면 소유자는 이 주소를 분실할 경우 기본적으로 자신의 디지털 화폐 또는 다른 자산에 대한 통제력을 잃게 된다. 암호화폐 지갑에는 크게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두 가지 유형이 있다(각각 콜드 스토리지 지갑, 핫 스토리지 지갑이라고도 함). 핫 스토리지 지갑은 온라인 지갑을 제공하는 가장 큰 암호화폐 거래소 중 하나인 코인베이스(Coinbase)와 같은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액세스할 수 있으며, 사용자의 컴퓨터 또는 모바일 디바이스에서 관리되는 클라이언트 측 지갑과 온라인 지갑으로 더 세분화된다. 인쇄하거나 QR 코드로 렌더링할 수 있는 키를 생성하는 종이 지갑 생성기도 있다. 콜드 스토리지 지갑은 다운로드를 거쳐 USB 드라이브 또는 스마트폰과 같은 하드웨어에 오프라인 상태로 존재한다. 예를 들어 Exodus.io, 대시 QT(Dash QT)가 콜드 스토리지 지갑 소프트웨어에 속한다. 콜드 스토리지 지갑은 소프트웨어가 이미 설치된 상태의 디바이스 형태로도 구할 수 있다. 트레저(Trezor), 레저(Ledger)와 같은 업체에서 이러한 종류의 디바이스를 판매한다. 하드웨어 지갑은 단순히 임의 데이터의 서명과 키를 처리하는 암호화폐 지원형 지갑과 하드웨어 보안 모듈(hardware security modules, HSM)로 세분화된다. 휴즈비는 “분산 원장 네트워크로 전송되는 완전한 거래의 생성과 서명을 처리하는 하드웨어 지갑도 있다”고 말했다. 사용자가 블록체인과 통신할 때 하드웨어는 디바이스의 코드를 통해 통신한다. 그러나 가트너 연구 부사장 아비바 리탄에 따르면 사용자 인터페이스는 그다지 편리하지 않다. 핫 지갑과 콜드 지갑, 무엇이 더 안전한가? 콜드 스토리지 지갑은 인터넷에 연결되지 않는다는 면에서 본질적으로 핫 지갑보다 더 안전하다. 리탄에 따르면 대부분의 암호화폐 공격은 해커가 온라인 지갑 서비스를 공격해 비밀 키를 자신의 지갑으로 옮기는 방법으로 이뤄진다. 이때 비밀 키와 연결된 자금도 함께 이동된다. 예를 들어 2014년 일본 온라인 암호화폐 거래소인 마운트곡스(Mt. Gox)에서는 85aks 비트코인(4억 5,000만 달러 상당)이 담긴 핫 지갑 도난 사건이 발생했다. 2018년에는 비트코인 교환 서비스인 코인체크(Coincheck)의 핫 지갑 서비스에서 거의 10억 달러 가치의 암호화폐가 도난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외에도 지난 5년 동안 많은 도난이 발생했으며 공격자가 사용한 수법은 대부분 온라인 지갑 해킹이었다. 리탄은 올해초 발행한 연구 자료에서 “블록체인 암호화폐 계정에서 돈을 훔치는 데 사용되는 가장 일반적인 공격 벡터 중 하나는 고객 계정 탈취다. 이것이 암호화폐 잔고를 온라인 지갑에 저장하지 말 것을 권장하는 주된 이유”라고 말했다. 암호화폐 지갑 보안을 강화하는 방법 가트너는 암호화폐를 안전하게 보관하려면 달러화, 유로화, 엔화를 비롯한 명목 화폐, 즉 확실한 현금으로 변환하거나 암호화폐 키를 콜드 지갑에 저장할 것을 권장한다. 후자의 경우 키의 종이 복사본을 만들어서 이 종이를 은행 안전 금고와 같은 안전한 곳에 저장해야 한다. 종이는 스캔해서 블록체인 거래를 활성화할 수 있는 QR 코드를 생성하는 소프트웨어를 통해 일종의 지갑으로 사용할 수 있다. 그 외의 경우 가트너가 권장하는 방법은 푸시 기술을 통해 이중 인증을 강제하는 지갑 서비스를 제공하는 온라인 교환소를 사용하는 것이다. 푸시 기술은 두 번째 요소를 등록된 휴대폰에 연계하므로 교환소 지갑의 인증 서비스에 의해 푸시되는 액세스 요청은 소유자의 휴대폰으로만 승인할 수 있다. 중앙 지갑 서비스는 해커에게 먹음직스러운 공격 목표물이다. 단 몇 분 이내에 수백만 달러 상당의 암호화폐를 훔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휴즈비에 따르면 암호화폐 해커들은 전화기 기반 지갑이 설치된 휴대폰의 SIM ID도 곧잘 훔쳐왔다. 가트너는 의지가 확고한 범죄자는 다양한 방법을 사용해서 대부분의 폰 인증 기법을 우회할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우회 방법 중 하나인 “SIM 스왑”은 도둑이 기존 번호를 자신의 폰에 등록해서 푸시 알림이나 메시지가 정당한 소유자가 아닌 자신의 폰으로 오도록 하는 방법이다. 가트너 보고서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해커는 이를 위해 휴대폰 고객 서비스 담당자 소셜 엔지니어링을 사용한다. 또한 암호화폐 소유자의 디바이스에 침입해서 비밀 키를 훔치는 악성코드를 통한 암호화폐 절도 방법도 있다. 휴즈비는 “이러한 모든 공격을 완화할 수 있는 여러 방법이 있지만 지금까지 최선의 방법은 하드웨어 지갑을 사용하는 것과 비밀 키의 인쇄본을 안전한 곳에 보관해 두는 방법이다. 지갑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은 작고 매우 민감한 데이터의 안전한 저장을 책임져야 한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키를 훔치고자 작정한 사람들을 막으려면 상당한 수준의 보안과 편집증적 주의가 필요하다는 점을 잘 모른다”고 말했다. 분실된 키의 위험 그러나 콜드 지갑의 가장 큰 문제는 정보를 백업하거나 안전한 곳에 인쇄본을 보관해 두지 않은 상태에서 디바이스를 분실하는 경우 디지털 자산을 영원히 잃게 된다는 점이다. 간단히 말해, 블록체인에서 자신의 암호화폐가 어디에 있는지 더 이상 알 수 없고 자신이 소유자입을 입증할 키도 없는 상태가 된다. 반면 핫 스토리지 지갑은 서비스 제공업체의 지원이라는 이점이 있다. 지갑 액세스 코드를 분실한 경우 보안 질문-답변을 통해 코드를 복구할 수 있다. 반대로, 분실한 콜드 스토리지 지갑의 개인 키를 복구하기 위한 방법은 제한적이며 일반적으로 사용하기도 쉽지 않다. 예를 들어 코인베이스가 제공하는 복원 메커니즘을 사용하려면 지갑을 만들 때 24개의 무작위 단어로 구성된 복구 구문을 따로 보관해 두어야 한다. 블록체인 원장은 무신뢰 합의 메커니즘을 기반으로 작동한다. 이는 원장에서 거래 상대방이 누구인지 알 필요가 없음을 의미한다. 분산 원장은 유효한 비밀 키로 적절히 서명된 모든 거래를 신뢰한다. 즉, 키를 보호하는 것이 그만큼 중요하다. 휴즈비는 “지급은 이러한 키를 안전하게 저장하고 분산 원장에서 거래를 수락하는 데 필요한 디지털 서명을 수행하는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디지털 화폐를 넘어: 암호화폐 지갑의 다른 용도 암호화폐 지갑 애플리케이션의 대다수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라이트코인과 같은 암호화폐를 저장하는 데 사용되지만 상품, 금융 자산, 증권 및 서비스를 나타내는 대체 가능 또는 대체 불능 디지털 토큰을 위한 키를 저장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암호화폐 지갑에 저장된 토큰은 콘서트 또는 항공기 티켓, 고유한 예술 작품이나 공급망의 상품 등 디지털 가치가 매겨진 거의 모든 것을 나타낼 수 있다. 분산된 합의 메커니즘이 있는 모든 분산 원장은 “역량 보안 모델”에 의존한다. 이는 거래에 대한 디지털 서명을 통해 입증되는 암호화 키의 소유권으로 그 거래가 나타내는 행위가 승인됨을 의미한다. 휴즈비는 “따라서 분산 원장을 기반으로 모델링되는 모든 애플리케이션은 사용자가 그 애플리케이션에서 작동하는 거래에 서명하는 데 사용되는 지갑을 갖고 있을 것을 요구한다”고 말했다. 비트코인의 경우 거래는 다른 암호화 키, 즉 다른 소유자에게 비트코인을 전송할 뿐이다. 공급망의 경우 관리 대상 자산(예를 들어 전자 부품 원자재 등)을 추적하는 거래에 서명한다. 미래의 새로운 “무신뢰” 글로벌 경제는 개인 금융 또는 직업 이력, 세금 정보, 의료 정보 또는 소비자 기호부터 기업의 직원 또는 파트너 디지털 신원 관리 및 애플리케이션 통제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실현하는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지갑을 기반으로 할 수도 있다. 운전면허증, 여권, 출생증명서, 주민등록번호/의료보험 카드, 유권자 등록 정보, 투표 기록과 같은 전통적인 신분 증명 서류를 디지털화해서 암호 지갑에 저장하고 소유자에게 액세스 권한에 대한 통제권을 부여할 수 있다.
스테이킹이란 무엇인가요? 스테이킹은 블록체인 네트워크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암호화폐 지갑에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이는 보상을 받기 위해 암호화폐를 동결시키는 과정으로 이뤄집니다. 대부분의 경우 해당 과정은 트러스트 월렛과 같은 개인 암호화폐 지갑을 통해 블록체인 활동에 참여하는 사용자들에 기반합니다. 스테이킹의 개념은 지분 증명(PoS) 메커니즘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이는 지분 증명 또는 이를 변형한 여러 사례 중 하나에 기반한 많은 블록체인에서 사용됩니다. 지분 증명은 누가 만들었나요? Sunny King과 Scott Nadal이 2012년에 처음으로 지분 증명과 스테이킹 아이디어를 소개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들은 피어코인(Peercoin)을 혁신적인 지분 증명 암호화폐로 소개했습니다. 이는 초기에는 하이브리드 작업 증명/지분 증명 메커니즘에 기반했지만, 점차적으로 작업 증명(PoW)의 비중을 줄여갔습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프로젝트 초기 단계에서, 지분 증명 시스템에 완전히 의존하지 않으면서 이를 마이닝하고 지원할 수 있었습니다. 2014년 다니엘 래리머는 이른바 위임 지분 증명(DPoS) 메커니즘을 개발했습니다. 처음에는 비트셰어(Bitshares) 네트워크의 일부로 사용되었지만, 다른 암호화폐들 또한 해당 모델을 채택했습니다. 특별히, 라리머는 위임 지분 증명 모델을 적용한 스팀(Steem)과 이오스(EOS)도 만들었습니다. 위임 지분 증명은 사용자가 특정 수의 대표자를 선출하기 위해 자신의 잔고를 표로 사용할 수 있게 합니다. 그렇게 선출된 대표들은 자신들의 투표자를 대신하여 블록체인 운영을 관리하고, 보안과 합의를 책임집니다. 또한 지분 보유자들은 자신들의 코인을 스테이크하고, 자금을 보유하고 있는 것에 대한 주기적인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위임 지분 증명 모델은 지연 시간을 줄이고 네트워크 처리량(예를 들면, 초당 더 많은 트랜잭션을 처리할 수 있음)을 증가시키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더 적은 수의 검증 노드에 의해 합의를 달성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한편, 사용자는 선택된 노드 그룹에 의존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탈중앙화의 수준은 낮아집니다. 스테이킹은 어떻게 이뤄지나요? 앞서 언급한 것처럼, 스테이킹은 블록체인 운영에 기여하는 동안 보상을 지급받기 위해 자금을 보유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처럼 스테이킹은 지분 증명 합의 메커니즘이나 이를 변형한 모델 중 하나를 채택한 네트워크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새로운 블록을 검증하고 승인하기 위해 마이닝 과정에 의존하는 작업 증명(PoW) 블록체인과 달리, 지분 증명 체인은 스테이킹을 통해 새로운 블록을 생산하고 검증합니다. 이는 마이닝 하드웨어(ASICs) 없이 블록을 생성할 수 있게 합니다. 따라서 복잡한 연산 작업을 통해 다음 블록을 놓고 경쟁하는 것이 아니라, 지분 증명 검증자들은 스테이크 한 코인의 수에 기반해 선출됩니다. 일반적으로 더 많은 수의 코인을 스테이크 한 유저가 다음 블록의 검증자로 선택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ASICs 마이닝을 위해서는 하드웨어에 상당한 수준의 투자를 해야 하지만, 스테이킹은 암호화폐에 대한 직접적인 투자(및 약속)가 필요합니다. 각 지분 증명 블록체인은 특정한 스테이킹 통화를 갖고 있습니다. 스테이킹을 통한 블록 생성은 더 높은 수준의 확장성을 가능하게 합니다. 이는 이더리움 네트워크가 이더리움 캐스퍼 업그레이드에서, 최종적으로 작업 증명에서 지분 증명으로 전환하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일부 체인은 위임 지분 증명 모델을 채택했습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다른 네트워크 참여자에게 간편하게 자신의 지지를 보낼 수 있습니다. 즉, 의사 결정 과정에서 신뢰할 수 있는 참여자가 사용자를 대신하는 것입니다. 대표 검증자(노드)는 블록체인 운영과 전반적인 거버넌스를 처리하는 이들입니다. 이들은 합의를 달성하고, 핵심 거버넌스의 범위를 정의하는 과정에 참여합니다. 네트워크 인플레이션 일부 네트워크의 경우, 스테이킹 보상은 고정 "인플레이션" 비율에 따라 결정됩니다. 이는 개별 사용자가 코인을 활용하도록 장려합니다(단지 보유[HODL]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해당 과정은 네트워크 운영 비용을 모든 토큰 보유자들에게 균등하게 부과합니다. 일례로, 스텔라는 매주 스테이킹 풀을 통해 코인을 스테이킹하고 있는 사용자에게 인플레이션 분을 분배합니다. 이러한 접근법의 이점 중 하나는 네트워크가 고정되거나 통제된 이자율을 따라 지급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한 사용자가 10,000 XLM을 1년간 보유하고 트랜잭션에 서명함으로써 온체인에 인플레이션 양을 지급받을 곳을 지정하면 100 XLM을 보상으로 얻게 될 것입니다. 이는 1%의 안정적인 인플레이션 비율을 따라 1년에 걸쳐 진행(복리 효과를 무시한다면)될 것입니다. 또한 이러한 정보는 스테이크 하기로 결정하거나 그렇지 않은 모든 네트워크 유저들에게 공개됩니다. 이는 블록 보상을 받을 확률적 가능성이 아닌 예측 가능한 보상 일정을 제시하기 때문에, 새롭게 스테이킹을 하려는 이들의 참여를 독려할 수 있습니다. 스테이킹 풀 스테이킹 풀(Staking Pool)은 여러 명의 코인 보유자가 블록 검증과 보상을 받는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자신들의 자원을 한 곳에 모을 때 형성됩니다. 이들은 자신들의 스테이킹 영향력을 결합하고, 각자의 기여도에 따라 최종 블록 보상을 공유합니다. 풀은 기술적 측면이든, 경제적 측면이든 진입 장벽이 상대적으로 높은 네트워크에서 가장 효과적입니다. 풀은 흔히 중요한 설정과 개발, 유지 보수를 필요로 합니다. 따라서 풀을 제공하는 많은 이들은 참여자에게 분배되는 스테이킹 보상의 일부에 수수료를 부과합니다. 이 외에도 풀은 네트워크상의 출금 시간, 해제 시간, 최소 금액에 대해 추가적인 유동성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새로운 사용자들의 참여가 장려되며, 이는 네트워크가 더욱 탈중앙화되도록 합니다. 콜드 스테이킹 콜드 스테이킹(Cold Staking)은 하드웨어 지갑과 같이 인터넷에 연결되지 않은 암호화폐 지갑에서 스테이킹하는 과정을 일컫습니다. 콜드 스테이킹을 지원하는 네트워크는 사용자가 자신의 자금을 안전하게 보유하는 동시에 스테이크 할 수 있게 합니다. 그러나 지분 보유자가 콜드 스토리지 밖으로 코인을 이동시킬 경우, 지분 보유자에게 지급되는 보상은 중단될 것입니다. 이러한 방법은 네트워크의 대규모 지분 보유자가 네트워크를 지원하면서 동시에 자신의 자금을 최대한 안전하게 보호하고자 할 때 특별히 유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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